K맥주의 꿈: 박승원 대표의 도전 이야기
안녕하세요, 맥주 팬 여러분! 오늘은 ‘오리지널비어컴퍼니(OBC)’의 박승원 대표가 K맥주를 꿈꾸며 도전하는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다
박승원 대표는 2019년에 OBC를 창립하며 국내 맥주시장의 도전에 나섰습니다. 그는 “한국 맥주는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소비자들이 맥주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K팝이 세계를 뒤흔든 것처럼, K맥주도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습니다.
품질로 승부하다
박 대표는 최고 품질의 맥주를 목표로 독일의 최상급 몰트와 홉을 직수입해 수제 맥주를 만듭니다. 콜드 체인을 사용하여 맥주의 아로마와 풍미를 유지하는 것은 그의 정직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코스모스 에일’과 ‘불락 스타우트’는 세계 주요 맥주 품평회에서 수상하며 한국의 명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브랜드 가치와 마케팅
OBC의 성장은 스포츠 마케팅의 힘 덕분입니다. 박 대표는 골프 토너먼트와 자선 행사 후원으로 브랜드 가치를 알렸고, 잠실 야구장에서 많은 팬들에게 새로운 맛을 선사했습니다. ‘메모러블 모먼트’라는 브랜드 키워드로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는 맥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앞으로 박 대표는 캔맥주 라거 시장에도 진출하여 K라거의 대표주자가 될 계획입니다. 그의 목표는 하이네켄, 삿포로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입니다.
이번 도전은 단순한 이윤 추구가 아니라, 한국의 맥주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K맥주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려는 열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