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프 팬 여러분!
오는 12월 21일, 대전의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리는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챔피언십’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추운 겨울, 실내에서 따뜻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이 대회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회의 개막
이번 챔피언십은 GTOUR의 남자부 마지막 대회로,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며 총상금은 1억 원입니다. 던롭스포츠코리아, 1865, 스웰, 골프버디 등 여러 서브 후원사도 힘을 보태어 대회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경기는 아놀드 파머 베이 힐 GC에서 컷오프 없이 1일 2라운드, 총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됩니다. 총 52명이 초청되어 마지막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대상 시상식과 그 이후
경기가 끝난 후에는 시즌을 총결산하는 대상 시상식이 열립니다. 우승자는 2000만 원과 4000점의 대상 포인트를 받게 되며, 올해의 선수는 누가 될지 기대됩니다.
주목할 선수들
김홍택 선수는 대상 포인트 1위로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강자인 이성훈과 최민욱 선수 또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신인상 후보 하승빈, 상금왕 3위 송명규 선수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공태현, 염돈웅, 심현우 선수들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스크린 골프의 새로운 문화가 더욱 확장될 것입니다. 많은 갤러리가 모여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가족, 친구와 함께 오셔서 스크린 골프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세요. 여러분이 응원하는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함께 열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