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스포츠와 나눔이 만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오늘은 동아쏘시오그룹이 주최한 특별한 스포츠 이벤트, ‘더채리티클래식’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 스포츠 행사는 기부 문화의 확산을 통해 의미 있는 나눔의 장이 되었습니다.
‘더채리티클래식’: 스포츠로 나누는 따뜻함
지난 10월 30일, 전북 장수골프리조트에서 열린 ‘더채리티클래식 2024’는 단순한 골프 경기를 넘어 소아암 및 다양한 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소중한 기부금을 모으는 자리였습니다. 참가 선수들, 주최사, 관객들이 힘을 모아 이뤄낸 기부는 우리의 일상에 감동과 희망을 더하였습니다.
기부와 스포츠의 결합
이번 대회의 특징은 바로 기부 문화의 적극적인 확산입니다. 출전 선수들은 자신이 획득한 상금의 10%인 1억 원을 기부하였고, 동아쏘시오그룹은 추가로 2억 원을 더하여 총 3억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소아암 환우들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활용됩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모든 참가자들이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기부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전하며, 이 행사가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이벤트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선수들의 기부 참여
선수들 또한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조우영 선수는 “좋은 성적을 내고 소아 환우를 위해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마음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나눔의 결실: 총 12억 원의 기부금
이번 더채리티클래식 2024에서는 선수들의 기부 외에도 프로암 대회 참가자와 갤러리의 자발적인 기부, 선수 애장품 경매 수익 등이 더해져 총 12억 원 이상의 기부금이 모였습니다. 이 기부금은 백혈병, 소아심장병 등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스포츠가 그리는 따뜻한 미래
스포츠는 단순한 경기 이상의 감동을 전합니다. 나눔과 배려의 가치는 경기 결과보다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동아쏘시오그룹의 기부 행사는 스포츠가 지역 사회를 넘어 더 넓은 범위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